[크리에이터 비법서] S. 콘텐츠 연금술사단 이야기

콘텐츠 연금술사단 이야기

초보 연금술사들이여.

미래 4차산업사회의 변화는 이미 2009년을 기점으로 시작된지 오래이다.

평생 직장은 이미 사라졌고, 그대는 100세 시대를 넘나드는 엄청난 시간을 살아가야 한다.

그런점에서 내가 하는 일이 가진 의미를 생각하라. 

그것은 단순히 돈을 벌기위한 행위만은 아닐 것이다. 

그것은 내 삶의 어디에서도 대체할 수 없는 활력이며, 나의 존재가치 그 이상 이다.

문제는 우리가 나이가 들수록 체력과 조건은 떨어질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아무리 노련한 경험과 시간을 쌓아가도 다음세대의 빛나는 창의력과 새로운 관점에 

굴복해야 하는 시간은 반드시 온다.

회사에 충실하게 살아온 술사라면 더 귀기울여 듣기를 바란다. 

언제나 회사가 내 곁에서 존재하지 않음을.

대기업에 다니든, 높은 직책을 뽐내든, 

그것은 한낱의 꿈과 같은 일장춘몽의 허상임을 꼭 기억해보기를 바란다.

허리 숙여 인사하며 명함을 전달하던 웃음기 가득한 이들을 상상해라. 

그리고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그들은 진짜 나를 찾아온 것이 아니다.

나의 회사를 찾아온것이고, 나의 직책과 내가 가진 역할을 찾아온 것이다.

언제든 대체될 수 있으며, 내가 아닌 그 누구도 해낼 수 있는, 

해변가의 모래성을 쌓듯 한번에 사라지고 마는 너무나도 가벼운 ‘가짜의 힘’을 보고 온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쉽게 잊어버린다.

내가 가진 가짜의 힘이 언제든 내 눈을 가리고 있기에, 지금의 현실을 나는 깨닫지 못한다.

나를 위해주는 척, 함께해주는 척, 속삮이는 그들의 달콤함에 나의 중심축은 자연히 올라가버린다.

그렇게 낮은 자세는 사라진다. 그렇게 나의 소중한 시간은 흘러간다.

사업을 하는 술사라면 급변하는 세대를 관찰해보자.

유통, 판매, 교육, 네트워크, 제조등 무슨 종류의 사업을 불문하고, 

급변하는 변화의 중심에는 다름 아닌 새로운 인류가 있다.

그리고 최재붕 교수가 말한 ‘포노사피엔스’처럼 모든 것을 콘텐츠로만 소비하는 새로운 인류와 

고객을 이해하라. 

이 세대들은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기존의 시장을 철저하게 지휘하고 있다. 

혹시 중국에서 1초에 6만개의 제품을 파는 타오바오의 크리에이터 왕홍을 들어본적 있는가?

그녀가 콘텐츠에서 하는 한마디에 수백억원 상당의 제품이 움직인다. 

사실은 그녀가 만들어낸 것은 콘텐츠가 아니다. 팬들과의 끈끈한 신뢰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 세대의 변화는 벌써 시작된지 오래이다. 

그것이 바로 ‘가짜의 힘’이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변화는 잔비에 젖어들듯, 소리 소문없이 나의 일상속에 파고들것이다.

역사가 말해주듯, 우리 인류는 편리함을 한번이라도 체험한 순간, 

과거의 모든 불편을 철저하게 버려왔다. 

스마트폰이 나오자마자, mp3는 사라졌다. 

그렇게 편리하던 공중전화는 폐물처리되었고, 

흔하게 보던 아버지의 신문은 이제 더 이상 흔하지 않다.

역사가 증명하듯 나 역시도 그렇게 편리함만을 쫒아 미래를 그려나갈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하는 사업은 미래의 사업일까? 아니면 미래로 대체될 사업일까?

그대는 얼마만큼의 준비를 하고 있는가?

그래서 콘텐츠이다.

내가 한번만 콘텐츠를 남겨놓으면, 이것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도 밤새 돌고돌아 당신을 복사하며, 당신의 생각과 비전 그리고 관점을 세상에 심어놓는다. 

진짜 뜻밖의 콘텐츠 하나가 심지어 지구 반대편까지도 도달하는 경우를 나는 보았다.

상상해봐라. 

나의 콘텐츠가 지구를 돌고 도는 세계 여행을 매일하지만, 나는 어떤 추가적인 돈과 시간도 쓰지 않는다. 콘텐츠는 무한 복제가 가능한 디지털프로덕트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뿐이다. 나는 통장에 들어오는 노동없는 댓가의 단맛을 제한없이 볼 수도 있다. 그뿐인가?

지속적으로 제작된 콘텐츠는 고객에게 심리적 안정과 신뢰라는 거대한 선물마저 준다.

혹시 누군가 앞에서 내 사업을 주저리 주저리 설명하던 과거가 있지 않았나?

이제는 ‘제 콘텐츠 한번 보세요.’ 이 한마디면 끝이다. 

고객은 짧은 대화로는 절대 담을 수 없는 깊이있는 나의 사업의 철학을 기꺼이 오랫동안 콘텐츠를 통해 보게 된다. 구독하고 좋아요를 누르며, 스스로 생각하고, 디지털 속의 나를 기꺼이 자주 만나면서 구매를 결정하기에 검증되고 안전한 고객들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혹시 영상에 내가 나오는 것이 두려운가? 

걱정할 것 없다. 당신이 스타가 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얼굴이 나오지 않는 영상과 콘텐츠의 제작 방법은 무수히 다양하고, 실제로 우리와 함께 하는 이들도 그렇게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닐 수 있다.

콘텐츠를 한번도 들어본적도 없고, 준비한적도 없을수 있다.

나랑은 맞지 않는다고 속단할지도 모르고, 두렵고, 무서울 수도 있다.

그래서 여기 콘텐츠 연금술사단이 있다.

건강한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서로를 진심으로 바라봐주고, 콘텐츠 제작에 나오는 많은 문제들을 우리는 자신의 문제처럼 이야기할 수 있기에 우리는 기나긴 여정의 어둠속에서 작은 빛을 찾아 계속 떠날 수 있는것이다.

마치 금을 제련하던 비법을 가진 연금술사가 모여 우리는 매일의 마법처럼 콘텐츠를 만든다.

신태순이라는 건강한 스승과 함께 빛나는 사람들이 모이기에 가능한 많은 것들을 우리는 조금씩 해나가고 있다.

4차 산업의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다.

금을 제련하기 위해 모였던 수백년전의 연금술사가 이곳 여기에 다시모여 미래의 마법을 준비하고 있다.

콘텐츠는 단순한 노동이 아니다. 그것을 나의 꿈을 그리는 소중한 물감이며, 나의 과정을 세상과 컨택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홈버튼과 같은 중요한 존재이다. 

연금술사여. 깨어나라. 

내면에 잠겨져 있는 당신의 숨겨진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라.

내가 그대들과 곁에서 함께 하겠다.

깨어나라.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