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코스는 메일에서 절반 내용을 안내하고
이후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보는 방식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콘텐츠 백수 베이직 코스 마인드편 두 번째 메일 뒤에 이어지는 내입니다.

2) 세 살 고통 여든까지 간다.

몸을 이해하기 위해 백수님이 먼저 꼭 알아야 하는 용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애착손상’이라는 단어입니다.

애착이란 부모 혹은 다른 사람들과 만드는 친밀한 정서적 관계를 말합니다.

애착 관계는 영, 유아기 시절에 만들어져요. 부모(혹은 양육자)가 아이가 울 때 즉각 반응을 해주는 지, 아이가 불안하지 않도록 잘 돌봐 주는 지, 아이의 움직임에 얼마나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 애착 관계가 잘 만들어질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지요.

‘애착 손상’이란 말 그대로 애착 관계가 손상되었다는 것입니다. 아이의 행동이나 움직임에 양육자가 즉시 반응을 하지 않거나, 큰소리를 자꾸 내는 등 불안하게 만들거나 하면 애착 관계가 손상되지요.

(이 부분을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은 분은 조벽 교수님의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책을 읽어 보시면 좋습니다.)

애착이 형성되는 시기는 태어나서부터 약 2년 정도까지입니다. 이 기간 동안 미숙한 부모는 본의 아니게 아이에게 애착손상을 입힙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단 1주일만 이별을 하게 되어도, 아이들은 몸으로 반응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떨어질 때 어른들이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느낍니다.
처음에는 생이별의 고통을 느낍니다. 그것은 잠재적으로 뇌에 트라우마로 남게 되고,
포기하고 절망하다가 다시 엄마를 만난다 해도, 헤어짐을 주기 전의 아이와는 전혀 다른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착손상은 뇌에 있는 원시 대뇌 피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곳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아이는 사회적 관계, 공감능력의 결여, 충동조절 미숙, 주의력 결핍, 상황 파악능력이 떨어지는 일이 생기게 되죠.

심한 애착손상을 입은 아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사실 이것은 우리 부모님 만의 잘못은 아닙니다.
우리가 자라온 환경도 큰 몫을 했습니다.

주입식 교육, 산업시대의 발전, 핵가족화
이 세 박자는 우리의 애착관계가 더 많이, 더 빨리 손상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한 가지를 잊은 채 어른으로 자라납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관계로부터 오는 올바른 애착이지요.

3) 내 안에 미처 자라지 못한 아이가 있다.

과거에 상처를 받고,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었지만 아무도 그것을 돌봐 주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나 자신조차도요.

상처는 그대로 남아있다 보니 살아가며 불쑥불쑥 아픔이 밀려옵니다.

그렇지만 우리 사회는 부정을 좋아하지 않지요. 내 안에서부터 올라오는 부정을 가리려고만 하다 보니 몸만 커버린 어른이 됩니다.

우리는 이들을 ‘성인 아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올바른 애착을 받아본 적이 없기에 사람들에게 올바른 애착을 주는 법을 모릅니다.

연애 상대에게 미친듯이 집착하는 사람
황혼기에 갑자기 이혼을 선택하는 노년의 부부.
배우자를 주먹질로 다스리려는 사람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하다 걸린 멀쩡하게 생긴 20대
정서적 공감을 전혀 느낄 수 없는 회사의 상사.

이 모든 사람들이 바로 성인아이의 전형적인 모습이에요.
이들은 성인의 몸을 갖고 성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속은 여전히 어린 아이입니다.

그래서 위기 상황이 오면 도망가거나, 폭력을 휘두르거나, 울거나, 거짓말을 하는 등 ‘어른답지 않은’ 행동을 하지요.

 

콘텐츠 백수 커뮤니티 바나나 프로젝트 중

저희가 감정을 중요하게 여기며 백수님들에게 올바른 과정을 밟아가기를 당부하는 진짜 이유입니다.

만약 내 감정을 돌아보지 않으면 내 마음 속 어린 아이가 중요한 순간에 올라와 내가 쌓아 놓은 것을 무너트릴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나의 몸과 가까워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갖고 있는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를 알아야 합니다(물론 안다고 해서 모두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이후의 과정이 필요하지요.).

그것이 우리가 게으르고 행복하게 돈을 벌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오늘 이야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내가 원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감정을 알아야 합니다.
2)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내 몸을 알아야 합니다.
3) 하지만 대부분 내 몸과 친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애착 손상이라는 상처를 부모, 가족으로부터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콘텐츠를 만드는 데에 있어 마인드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백수님이 오랫동안 건강한 활동을 위해서라도 이 글을 읽고, 느낀점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카페 <마인드 7일 메일 코스 게시판(클릭)>에 단 한 줄이라도 느낀 점을 적어 직접 참여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참여하는 만큼 변할 수 있습니다.
단 한 줄이라도 좋습니다.
느낀 점을 적고, 행동할 때 메일코스가 끝난 뒤 성장하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마인드 트레이닝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마인드 트레이닝 두 번째, 내 몸의 감각 찾기입니다. 워크시트는 인쇄하여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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