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나는 나의 몸(육체)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만화나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초능력을 부릴 수도 없고, 수트를 입어 초인이 될 수도 없습니다.
몸이 있어야 생각을 할 수 있고, 일을 할 수 있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아가 진정으로 쉬어야 할 곳은 바로 나의 몸에 담겨있습니다.
내가 평소에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이유도 사실은 내 몸과 거리를 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람들이 자신의 몸과 진정으로 가까워질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합니다.
내 안식처인 몸에게 나는 어떤 행동을 줄 수 있을까요?
바로 내 몸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입니다.
잠을 푹 자야 합니다.
건강한 식사를 해야 합니다.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내 몸을 사랑스럽게 만져줘야 합니다.
지금 이야기 드린 네 가지만 오늘 실천 해보세요.
머릿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행복감이 밀려올 것입니다.
잠을 8시간 주무세요.
나물과 현미밥으로 식사를 해보세요.
아침에 2KM만 달리기를 해보세요.
내 몸을 5분만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