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랩은 콘텐츠 중심 잡는 코어 코스라고 하여
마인드셋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며 저는
정말 많은 분들의 상처를 봤습니다.
그 상처로 인해 그분들이 돈을 보는 시선이
왜곡되어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 부도가 나고, 아버지가 외도를 하고,
그 일로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을 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나이를 먹고 성인이 된 아들은
돈 때문에 집안이 망했다고 생각하며
자신은 무조건 돈을 많이 벌어
빨리 성공하겠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급한 그분은
돈을 버는 일을 매번 성급하게 처리합니다.
돈이 될 것 같으면 아무나 세일즈를 하지요.
물건을 살 때는 시세보다 비싸도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면
덜컥 사버리는 실수를 반복합니다.
빨리 성공하겠다는 마음이
오히려 합리적인 결정에 방해가 된 것이죠.
또 다른 케이스가 있습니다.
자라면서 계속 어머니에게
심한 잔소리를 들어야 했던 분이 있었습니다.
혈변을 볼 만큼 스트레스를 받으며
유년 시절을 보내야 했지요.
그는 평생 우울감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항상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을 맞이할 때
내면에서 어머니 목소리가 들립니다.
어머니는 이렇게 말합니다.
“네까짓 게 뭘 한다 그래?”
“뭣도 모르면 가만히 있어!”
어머니는 그렇게 내면의 비판자가 되어
아들이 무엇을 팔거나
돈을 버는 행위를 할 때마다 나타나
그에게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이렇듯 두려움이 많은 분은
판매에 있어서 매번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