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있습니다.
현재 많은 브런치 작가 분들은
자신이 브런치에 쓴 글의 일부를 자르거나
요약하여 블로그에 올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브런치 링크를 첨부하지요.
그러면 독자들 중 글을 읽다가
이어서 글을 보고 싶은 사람은
브런치로 자연스럽게 유입 됩니다.
그렇게 하면 블로그 글도 쌓이면서
동시에 브런치 홍보가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현재
브런치 작가에 도전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방법들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tip.
1. 브런치 메일코스를 통해서
여러분이 기획한 브런치 연재글을
블로그에 써놓고, 퇴고과정을 거친 글을
브런치에 올린다.
2. 글을 먼저 브런치에 써놓고,
글의 일부만 블로그에 옮겨 담는다.
그리고 글 마지막에는 ‘이 글의 원문은
추후 브런치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는 ‘이 글은 퇴고과정을 거쳐
브런치에서 연재될 예정입니다.’ 라고
안내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블로그에 읽는 독자들에게도
여러분의 글이 연재될 거라는 인지가
자연스럽게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