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 심사를 받을 때
여러분이 쌓은 글 중에 3가지를 선택해서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글 중에 가장 잘 썼다고
생각하는 글이나, 길이가 긴 글
(A4 1-2장 분량 정도)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겁니다.
이 과정에서 브런치에 딱 3개의 글만
올리고 심사받는 것보다
글을 많이 쌓아두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얼만큼 쌓아둬야 하는 걸까요?
정해진 것은 없지만 그래도
최소 10편 이상을 저장해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브런치에 미리 글을 올려두는 것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브런치가 작가가 미리 쌓아놓은 글을
모두 보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또 어떤 이들은 브런치에
그동안 쌓아뒀던 글을 ‘진정성’이란 기준으로
더 플러스를 준다라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동안 계속 정답이 없다고
일관되게 이야기 했던 것은,
브런치를 심사하는 담당자들이 정말 많기도 하고,
객관식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담당자가 가진 개인적 기준들이
조금씩은 다 반영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똑같은 조건을 가진 사람이어도
어떤 사람은 합격이 되고
어떤 사람은 불합격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본 메일 코스에서는
경험자분들이 말하는 복합적인 이야기들의
공통점을 최대한 살려서 이야기 하는 것이니
여러분들이 참고하는 데는
충분히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