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코스는 메일에서 절반 내용을 안내하고
이후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보는 방식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메일 뒤에 이어지는 내입니다.

블로그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시켜드릴
플랫폼은 ‘인스타그램’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플랫폼이니 만큼
활동하고 있지 않으시더라도
아주 낯설지는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인스타그램은 다른 플랫폼과 달리
‘이미지’의 역할이 두드러집니다.

사진과 같은 이미지가 메인이 되고,
글은 서브가 되는 경우가 많지요.

글쓰기가 부담스러우신 경우
편하게 사진을 공유하면서
시작하기 좋은 플랫폼
입니다.

반대로 그런 이유로 인스타그램 시작하기를
어려워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이미지가
바로 셀카나 일상 사진인데요,

셀카의 경우 얼굴을 공개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고
일상 사진 또한 나의 사생활이
노출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앞서 말씀드린 이유
(셀카나 일상 사진 찍기가 부담스러움)로 인해
인스타그램을 멀리 했었습니다.

또 인스타그램에 ‘콘텐츠’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니
저절로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뭘 만들어야 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게으르고, 귀찮은 일 못해서요.”
”지금까지 충분히 힘들게 직장 생활 했기 때문에요.”
“SNS랑 친하지 않아서요.”
“글을 못 써서요.”
“남들 앞에 서는 게 무서워서요.”

이런 이야기 대부분은
저도 실제로 과거에 했던 말들입니다.
다른 콘텐츠 백수들도 과거에 다 했던 말들입니다.

그렇기에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과거에 그렇게 살았다고 해서
세상이 위로해주고,
기특하다고 흔쾌히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돈은 더더군다나 그냥 들어오지 않습니다.

저희가 드리는 미션에 반응하고,
움직이는 분들은 반드시 전과 다른 변화를 겪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그 변화를
알아보는 분들이 나타나서 도와주고, 응원하기 시작합니다.
순간랩을 이제라도 만나셨다면,
본인이 주도하는 변화를 꼭 시작해보세요.

앞서 인스타그램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유를
몇 가지 말씀드렸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스타그램이 유용한 이유는
현재 가장 활발한 플랫폼 중 하나인 만큼
같은 양의 노력을 들였을 때 다른 SNS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순간랩도, 그리고 저희와 함께 하는
많은 콘텐츠 백수분들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그만큼 인스타그램이
유용한 소통 도구라는 것이지요.

위부터 차례로 수웩, 콘텐츠해커, 자유리 인스타그램

셀카나 일상 사진 올리는 게
딱히 부담스럽지 않으신 분이라면
처음엔 어떤 콘텐츠를 올리셔도 상관 없습니다.

자신이 먹은 음식 사진이나
좋은 추억을 남긴 장소,
함께한 사람들과의 사진 등
많은 종류가 있겠지요?

그런데 만약 셀카나 일상 사진 올리는 게
부담스럽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억지로라도 찍어 올려야 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다른 SNS나
콘텐츠 플랫폼들도 단순히 낯선 느낌을 넘어
거북스럽고, 부담스러운 감정이 계속 쌓이면
결국 얼마간 하다가 그만 두게 됩니다.

그만두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로 인해 자기 자신에게 느끼는
실망감이 더 큰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채널을 만들어 시작할 때는
가장 편하게 오래 할 수 있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셀카나 일상 사진 업로드가
마음에 걸리신다면
또 다른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카드뉴스’입니다.

카드뉴스에 대해서는
내일 3일차 코스에서 이야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미션은 아직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으시다면
위의 영상을 보시고 계정을 만드신 다음
카페에 인증해주시는 것입니다.

기존에 계정을 운영하고 계셨다면
어떤 내용의 콘텐츠를 주로 올리는 지
가벼운 설명과 주소를 남겨주세요.

카페 <콘텐츠 7일 메일 코스 게시판(클릭)>에 기록을 남겨주세요.
단 한 줄이라도 좋아요.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성장하시는
백수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