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처음부터 잘 해서
채널이 잘 된 것이 아니라
여러 번의 시도와 실패 끝에
잘 된 것이라는 것이지요.
실제로 지금 잘 되고 있는
채널들의 시작을 찾아보면
지금 하고 있는 컨셉과
전혀 다른 컨셉의 영상이 올라와 있거나
영상 효과나 편집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일단 시작하고,
다른 사람들하고 소통하며
나의 부족한 점을 찾고,
보완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갈 때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콘텐츠는 일단 올리면서
배우는 게 중요합니다.
이론 공부를 많이 하면 할수록
시작은 멀어지고,
영상 업로드는 더뎌질 것입니다.
상위노출 노하우를 더 찾게 될 것이고,
편집 노하우를 더 찾게 될 것이고,
더 좋은 장비를 찾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는 유튜브로
재미보기는 어렵습니다.
부디 하나의 영상이라도
먼저 시작해보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