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차에 걸쳐 설명드렸던 채널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는
비교적 널리 알려져있고
사람들의 관심도도 높은 반면
음성 콘텐츠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뜨고 있는 채널들이
유튜브나 틱톡처럼 영상 콘텐츠 쪽으로
쏠려 있기 떼문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음성 콘텐츠에 관심을 두지 않기엔
아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음성 콘텐츠 시장은 팟캐스트였습니다.
한동안 팟캐스트 시장이 활발하다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쏠리자
음성 콘텐츠 시장은 주춤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때 네이버가 ‘네이버 오디오 클립’이라고 해서
음성 콘텐츠에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밀리의 서재’, ‘윌라’ 등
오디오북 서비스도 늘어나면서
국내의 음성 콘텐츠 시장은 계속 커지는 추세입니다.